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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의 믿음 (출 1:8-22)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
에게 보내셨다 하라"(출 3:14).
모세(Moses, 물에서 건져냄)
1)모세는 레위족속 아므람과 모친 요게벳의 소생이다.
모세의 형제자매는 누이 미리암과 형 아론이다.
2)모세를 갈대상자에 넣어 하수(나일강)에 버려진다.
3)모세는 애굽공주에 의해 구원받고 궁중에서 40년간 학문을 배운다
4)모세는 애굽인을 죽이고 미디안 광야로 도피한다.
5)모세는 미디안 제사장 집에서 양을 치며 그의 딸 십보라와 결혼한다.
6)모세는 80세가 되던 해 호렙산에서 하나님께 소명을 받는다.
7)모세는 바로 왕에게 가서 10가지 재앙을 내린다.
8)모세는 홍해의 기적을 믿음으로 보며, 바위에서 물이 나오게 한다.
9)모세는 시내산에서 십계명을 받았고, 율법을 백성에게 알려준다.
10)모세는 비스가산 꼭대기에서 가나안을 바라본다. 120세에 죽는다.
모세는 참으로 위대한 인도자, 영도자, 예언자, 지도자였다.
우리가 생각하고 느껴야 할 신앙적 교훈
모세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기 전 바로 궁중의 생활중 민족을 사랑
했던 나머지 살인을 하고 피난을 간다. 그리고 미디안 광야에서 40년
동안 목동생활을 보낸 후에 호렙산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하나님을
만나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에서 가나안으로 인도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첫째, 자기민족을 사랑한 모세
부르심을 받기 전 모세는 히브리 민족, 즉 자기민족을 사랑했던 사람입니다.
그것은 그의 어머니 요게벳의 교육의 힘과 하나님의 섭리였다.
애굽군사의 살해사건도 동족을 사랑했던 혈기가 원인이었다.
하나님은 그런 모세를 사랑하셨기에 그를 애굽에서 부르셨다. 광야의 훈련장으로
둘째, 하나님 앞에서 충성스러운 모세
"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사람들은 신앙의 도리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모세의 충성은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
하면서 맡은바 사명을 다하는 모습은 온 집에서 사환이 충성하는 것과
같다고 하였습니다 "(히 3:1-5)
셋째, 순종하고 기도하며 승리한 모세
모세는 그의 믿음이 바로 공주의 아들을 포기했고, 믿음으로 순종하여
장차 누릴 영광을 바라보며 백성들을 위로하고 다스렸습니다.
그가 곤경, 즉 아멜렉의 싸움에서도 육신적인 팔의 고통과 정신적인 승리를
하며 하나님께 기도를 하여 승리하였던 것입니다.
결론
모세는 훌륭한 정치가였으며 백성을 사랑한 지도자였습니다.
그것은 그의 성품이 온유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믿음이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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