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사람에게 숨어 있는 다른 얼굴
  

사람에게 숨어 있는 다른 얼굴

 

사람에게는 보여지는 얼굴 외에도 숨겨진 얼굴이 있습니다. 보여지는 얼굴은 아름다운데 감추어진 얼굴은 악마와도 같은 사람이 있고 보이는 얼굴은 아름답지 못하나 숨겨진 얼굴은 천사와도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한 사람에게서도 만나는 사람마다 다른 얼굴을 보여주는 모습들로 어떤 사람에게는 악마의 얼굴을 어떤 사람에게는 천사의 얼굴로 자신을 드러내는 경우도 있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콩쥐 팥쥐의 이야기나 서양의 신데렐라 이야기를 보면 악한 자녀는 자기의 자식이라는 이유로 천사의 얼굴을 보이고 정말 선한 사람 앞에서는 자기 자식이 아니라는 이유로 악마의 얼굴로 돌변하는 것을 보면 인간의 얼굴은 마음의 거울임은 틀림이 없습니다.

 

요즘 우리는 많은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보여지는 얼굴을 믿지 못하고 진짜 얼굴이 무엇일까 라는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사람에게 불신이 많은 세대일수록 진짜 얼굴을 알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현대는 영상의 세계이고 영상이 사실을 담고 있는 가장 중요한 도구라고 생각을 합니다. 영상에 담겨 있다는 것은 사실을 담고 있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사실 영상보다 많이 편집을 하고 영상보다 사람의 의도를 많이 숨겨 놓은 곳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사람은 자기의 얼굴을 감출 줄 아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면을 쓰고서 자기를 감추는 방법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피조물입니다. 마치 사탄이 천사로 가장하고 때로 사자의 얼굴로 변장하듯이 사람은 자기의 얼굴을 감추고 있는 존재인 듯합니다.

 

사람은 자기 스스로도 자기 얼굴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속기 가장 쉬운 것은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속게 되면 그래도 일어설 수 있는 희망의 공간이 조금은 있지만 자기 자신에게 속게 되면 결코 소망이 없는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가롯유다는 자신에게 속은 인생의 대표이고 마귀는 스스로에게 속은 존재이기 때문에 스스로에게 속도록 미혹하는 것이 바로 마귀의 전략이 되는 것입니다. 스스로에게 빠져버린 나르시스처럼 현대인들은 스스로에게 빠져서 자신을 비추는 물속에 뛰어들게 하는 세대인 듯합니다.

[인쇄하기] 2020-10-06 07:41:27


   


관리자로그인~~ 전체 728개 - 현재 1/25 쪽
번호
제목
이름
파일
날짜
조회
728 관리자 2020-10-17 5
727 관리자 2020-10-13 5
관리자 2020-10-06 6
725 관리자 2020-09-26 23
724 관리자 2020-09-19 18
723 관리자 2020-09-15 15
722 관리자 2020-09-05 25
721 관리자 2020-09-01 30
720 관리자 2020-09-01 16
719 관리자 2020-08-08 53
718 관리자 2020-08-04 46
717 관리자 2020-07-28 137
716 관리자 2020-07-14 58
715 관리자 2020-07-06 21
714 관리자 2020-06-27 30
713 관리자 2020-06-20 31
712 관리자 2020-06-09 44
711 관리자 2020-05-30 55
710 관리자 2020-05-26 41
709 관리자 2020-05-16 42
708 관리자 2020-05-10 62
707 관리자 2020-05-06 48
706 관리자 2020-02-16 138
705 관리자 2020-02-09 238
704 관리자 2020-02-04 145
703 관리자 2020-01-21 64
702 관리자 2020-01-12 55
701 관리자 2019-12-15 113
700 관리자 2019-12-08 87
699 관리자 2019-12-01 88
1 [2] [3] [4] [5]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