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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듣고 싶은 말과 들어야 할 말
  

듣고 싶은 말과 들어야 할 말

 

성경은 말세를 사람들이 듣고 싶은 말에는 귀를 귀울이면서 들어야 할 말에는 귀를 막는 시대가 된다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의 귀는 참으로 간사해서 듣고 싶은 말에는 깊은 관심을 가지면서도 꼭 들어야 할 말에는 귀를 막게 된다고 했습니다.

 

처음 인간이었던 아담의 가정도 그랬습니다. 들어야 할 말 대신 자기들이 듣고 싶은 말에 마음 빼앗긴 나머지 들어야 할 말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성경에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하셨습니다. 다시 말하면 어떤 말씀을 듣느냐 하는 문제보다는 말씀을 듣는 태도에 따라서 그 자신의 믿음을 해석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는 뜻입니다.

 

마귀는 인간의 마음을 도적질하기 위해 듣고 싶은 말을 도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듣고 싶은 말에 얼마나 약한 존재인가를 알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무엇을 듣고 싶어하느냐 하는 것을 안다면 그 사람을 미혹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히 따라오는 결과일 것입니다.

 

듣고 싶은 말에는 내게 유익된 말이 별로 없습니다. 오히려 파멸로 이끌 수 있는 말이 될 가능성 아주 많습니다. 사람이 듣고 싶은 말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아야 할 이유는 그런 사람은 진정 자기를 구원하는 은혜를 아는 것입니다.

 

그러나 들어야 할 말은 대부분 내가 듣고 싶은 말과는 전혀 방향이 다릅니다. 이 말이 사람을 바로 세우고 사람을 구원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들어야 할 말을 할 때에 환영을 받는 지도자는 별로 없습니다. 이런 말을 해 줄 수 있어야 진정한 지도자가 됩니다.

 

현대 사회에서 지도자들의 전략 가운데 하나는 압살롬의 전략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백성이 듣고 싶은 말을 해 주면 백성은 자기를 지지해 주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자기가 듣고 싶은 것을 이야기해 주는 사람을 신뢰하고 따르는 것입니다.

 

십자가는 듣고 싶은 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꼭 들어야 할 말입니다. 믿음이 왜 들음에서 난다고 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것을 종합해서 정리하면 믿음은 듣고 싶은 것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들어야 할 말씀을 따라가는 것을 깨닫게 해 줍니다.

[인쇄하기] 2020-08-04 07: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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