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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번의 순종(성탄절)
  

제목:세 번의 순종

본문:눅 01:26-38

분류:성탄절


하나님이 말씀을 성취하시는 과정에서는 반드시 순종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때문에 성경에는 순종이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어가는 절대적인 요소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어떤 때는 순종이 믿음의 이름이고, 어떤 때는 순종이 기적의 수단이고, 어떤 때는 순종이 축복의 이름인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성도는 반드시 자기 삶에 순종의 이야기가 있어야 합니다. 순종의 이야기가 없다는 것은 자기의 삶에 믿음의 이야기가 없다는 것이고, 축복도 없다는 이야기이며, 하나님의 역사하심도 경험하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말씀이 성취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순종이 전제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심을 요한복음에서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셨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말씀이 우리 가운데 오신 사건이 바로 예수님의 탄생하신 사건입니다. 말씀이 우리 가운데 오시기 위해서는 순종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마리아의 순종이요 요셉의 순종이고 동방박사의 순종입니다.


첫 번째 순종으로 예수님을 잉태하게 되고

두 번째 순종으로 예수님이 탄생하게 되고

세 번째 순종으로 예수님을 지키게 하셨습니다.


먼저 예수님이 세상에 오시기 위해서 사람의 몸을 입으시기 위해서는 아버지 요셉의 순종과 마리아의 순종이 있었습니다.

마 1:18-21, 24-25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4]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25]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말씀에“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라고 말씀하고 있고, 이전의 번역을 보면 정혼한 처녀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헬라어에서는 므네스튜오 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법적으로는 부부가 되었지만 아직 실제적으로는 부부로 살지 않고 있는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란 매우 특별한 것이어서 윤리적으로는 부부의 관계이지만 실제로는 처녀의 순결을 지켜야 하는 신분을 말하는 것입니다.


마치 지상 교회의 모습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교회는 법적으로 볼 때 그리스도의 신부의 신분이지만 주님이 오실 때까지는 정결한 처녀와 같이 자신을 거룩하게 구별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오실 때를 혼인잔치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리아는 그런 의미에서 교회를 보여주는 특별한 위치에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이 교회 안에 어떻게 들어와서 교회가 주님의 몸이 되는가를 설명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세상에 너무도 많은 조직들이 있지만 교회는 마치 마리아처럼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이 되어 그 안에 오신 것처럼 주님이 바로 교회의 생명인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생명이 마리아의 몸에 들어오심에 놀라운 비밀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갈릴리 나사렛에 있는 마리아에게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신 것입니다. 나사렛은 유대인들에게도 전혀 중요한 지역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주님을 만났던 나다나엘도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겠느냐 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의 어떤 조건도 전혀 가리지 않습니다. 다만 순종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경 말씀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므로 자기 속에 있는 하나님의 생명을 잃었습니다. 그러나 순종하는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인간 가운데 오셨고, 말씀에 순종하는 요셉의 가정에, 순종하는 마리아의 몸을 통해서 세상에 태어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는 불순종이 가장 무서운 불신앙이고 하나님 앞에서는 순종이 가장 귀한 믿음인 것입니다. 때문에 하나님은 불순종하는 자들을 마귀에게 속한 사람으로 순종하는 사람을 하나님께 속한 자녀로 구별하시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마리아는 남편되는 요셉에게 순종하므로 예수님이 베들레헴에서 탄생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베들레헴에 탄생하신 것은 성경의 예언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오신 예수님은 베들레헴에 오셔야 하고 서기관들도 그렇게 말씀을 인용하였습니다. 베들레헴은 바로 그 남편 요셉의 조상인 다윗의 동리였습니다.


미 5: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예수님이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셨지만 요셉이나 마리아는 베들레헴에서 산 사람이 아닙니다. 나사렛에서 베들레헴까지 현재의 지도를 통해서 보더라도 직선거리로 볼 때 약 130km 정도 됩니다. 나사렛은 북쪽 갈릴리 지방이고 베들레헴은 예루살렘 남쪽이기 때문에 이 거리는 북쪽에서 남쪽까지 먼 거리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당시 군인들이 하루에 약 33km를 이동했으니 일반인이면 하루에 약 30km 정도를 이동함으로 최소 10일 이상이 소요되는 거리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이 거리를 해산할 날이 가까운 산모가 움직인다는 것은 생명을 건 순종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거리가 멀어도, 아무리 상황이 그렇게 방해가 된다고 해도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는 역사는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는 역사에 쓰임을 받는 사람은순종하는 일을 위해서는 어떤 어려움도 피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해산할 날이 가까운 여인이 그것도 첫 번째 출산을 앞두고 있음에도 남편을 따라 그 먼 길을 간다는 것은 너무도 힘든 여정이었을 것입니다. 마리아는 나귀를 타고 그 먼 길을 가면서 한없이 힘겨웠을 것입니다. 진정한 순종은 자기를 드리는 것이고 자기 생명을 바치는 것입니다.


700년 전에 기록된 예언의 말씀에 메시아는 베들레헴 다윗의 동리에 태어날 것을 주셨고 하나님은 말씀을 성취하시기 위해 가이사로 하여금 이 시기에 포고령을 내리게 하셨습니다. 가이사가 이 시기에 포고령을 내린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세상의 정치나 권력이나 역사는 사람이 만드는 것 같지만 하나님의 말씀 성취에 도구라는 것을 성경에서 너무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성도는 항상 역사를 볼 때 하나님 말씀 성취라는 믿음을 가져야 역사를 바로 알 수 있습니다.(트럼프)


마리아는 요셉의 결정에 기꺼이 순종했습니다. 마리아가 예수님을 베들레헴에서 낳은 것은 전적으로 그 남편이 되는 요셉에게 순종한 결과인 것입니다. 베들레헴에서 그 아들이 태어나기 위해서는 마리아의 순종은 필연적인 것입니다. 우리가 말씀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순종은 필연적인 것입니다.


셋째 순종으로 아기 예수님의 생명을 지켰습니다.

마 2:13-15 그들이 떠난 후에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하시니 [14] 요셉이 일어나서 밤에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떠나가 [15] 헤롯이 죽기까지 거기 있었으니 이는 주께서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애굽으로부터 내 아들을 불렀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우선 동방박사의 순종이 예수님의 생명을 지켰습니다. 헤롯은 동방박사에게 은밀히 제안을 했습니다. 아기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고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고 했습니다.


순종은 생명을 얻고, 생명이 태어나고 그 생명을 지키는 하나님의 방식이었습니다 순종이 없는 곳에는 생명도 없습니다. 순종해야 그 생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처음 아담은 순종하지 못함으로 그 생명을 잃었습니다. 마귀는 순종하지 아니하므로 생명의 나라에서 쫓김을 받고 영원히 심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에게 순종처럼 아름다운 은혜가 없고 불순종처럼 무서운 심판도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말세가 되었다는 것은 불순종의 영이 역사하는 시대라는 것입니다. 가정에도 세상도 심지어 교회까지도 불순종의 영이 역사하는 환경이 될 수 있습니다.  불순종이들어오게 되면 그 공동체는 이미 영적 생명을 잃은 것이 되는 것입니다

[인쇄하기] 2017-12-17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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