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우목사
  충성의 위치(임직식)
  

제목:충성의 위치
본문:빌 04:01-03
분류:임직식

요즘 우리 교회는 50주년 기념 교육관을 짓고 있습니다. 하나의 집을 짓는 일에도 여러 가지 기술들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 모든 일군들은 하나의 설계도를 가지고 집을 짓게 됩니다. 각각 다른 일을 하는 것 같애도 실제로는 합력하여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일을 하는 것입니다. 교회의 사역도 알고 보면 하나의 집을 짓는 것과 같습니다. 각각 다른 분야에서 일을 하는 것 같아도 하나의 일에 충성하도록 하나님은 교회를 주신 것입니다.

집을 지을 때에 서로에게 기술이 협력을 해야 합니다. 자기 일만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모든 일이 다 중요한 것입니다. 주의 일을 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신앙생활에 흑백논리를 적용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신의 방법이 아니면 다른 것은 아무 것이 아닌 것처럼 생각하는 논리입니다. 주로 이단들의 특징이 그렇습니다. 자신의 방법 외에는 아무것도 인정하지 않고 오직 자기 방식으로 다른 모든 방식들을 판단하는 것입니다.

누구나 교회를 섬길 때에 너무 자신에게 맞추게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것입니다. 교회는 여러 가지 봉사와 충성이 다양하게 수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교회는 노아의 방주와 같은 곳입니다. 방주 안에는 세상의 모든 종류의 동물들이 들어갔습니다. 그것이 바로 교회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하나님 앞에서는 귀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교회 일에는 앞서서 일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교회 일에는 앞에서 인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모든 조직에는 앞에서 일하는 사람이 매우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앞서서 일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자신의 뜻을 나타내실 때가 많습니다. 성경에 모세나 다윗이나 사무엘이나 엘리야 같은 앞서서 일하는 사람들이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그들을 통해서 자신의 뜻을 나타내셨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하나의 집으로 말하면 설계도와 같습니다. 현장 소장과 같은 것입니다.

언제나 전체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시는 것입니다. 교회로 말하면 목사와 같은 위치입니다. 선교지에는 선교사들과 같은 위치입니다. 이들이 중요한 것은 이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통치와 뜻을 나타내시기 때문입니다. 모든 주의 일에서 지도자란 기술자가 아닙니다. 힘있는 사람도 아닙니다. 이상하게도 주의 일은 주님이 붙잡고 쓰시는 사람입니다. 바로 앞에서 일하는 사람의 위치입니다.

교회 일에 앞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항상 이것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나를 통해서 자신의 뜻을 나타내기 위해서 지도자로 세운 것이지 내 뜻을 드러내기 위한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지도자의 중요성은 항상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때문에 성경에 지도자의 잘못에 대해서 하나님은 훨씬 더 엄격합니다. 이유는 지도자의 잘못은 많은 사람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주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교회 지도자를 세운 이유는 그를 통해서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보여주기 위함인 것입니다. (히 13:17)"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저희는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기가 회계할 자인 것같이 하느니라 저희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고 했습니다.

2. 교회 일에는 곁에서 돕는 사람이 있습니다.
교회의 많는 직분들은 앞에서 주의 일을 하는 자들을 돕기 위해서 세운 직분입니다. 초대 교회에 처음 집사의 직분을 세울 때도 사도들이 말씀과 기도에 전념하도록 돕기 위한 직분으로 세우신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사도들이 더 깊은 충성을 할 수 있도록, 사도들이 더 귀한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직분을 세우신 것입니다.-아론과 훌 - 선교사님들의 사역을 볼 때 사역하는 선교사도 중요하지만 파송하는 교회의 믿음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런데 성경은 선지자가 아니어도 선지자 이름으로 선지자를 대접하면 선지자의 상급을 받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 지도자가 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다 지도자의 상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것이 앞에서 일하는 자들을 곁에서 돕는 것입니다. 때문에 교회의 직분은 달라도 상급은 동일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성도가 항상 기억해야 할 것은 조직의 중심점에 서려고 하지말고 충성의 중심점에 서려고 하는 자세입니다. 잠언서에 보면 지혜자의 말은 깊은 샘 같다고 했습니다. 깊은 샘은 가뭄이나 홍수 때나 항상 맑고 깨끗한 물을 냅니다. 그러나 얕은 샘은 가물면 마르고 홍수 때는 황토 물이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깊은 충성을 하셔야 합니다. 언제나 변함이 없는 충성, 내 상황과 형편에 상관없이 항상 앞서서 수고하는 사람에게 생수같은 충성자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과 여성도

(빌 4:3) 『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 한 자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부녀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위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돕는 사람은 그 직분이 어떠하든지 바로 동역자가 되는 것입니다. 동역자를 가진 지도자는 행복한 것입니다. 선교에서 중요한 것은 선교사이기 하지만 파송교회의 역할입니다. 정말 중요한 것입니다.

3. 교회 일에는 멀리서 구경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주의 일을 하는 사람에게 도움도 되지 않고 해도 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항상 관망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 평생 충성하는 사람들을 구경만 하는 교인들이 있습니다.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어느 때까지 머뭇 머뭇 하려느냐 너희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나는 오직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고 했습니다. 신앙인 가운데 머뭇 거리는 사람이 바로 구경꾼입니다.

십자가 밑에도 구경꾼이 있었습니다. 노아가 방주를 만들 때에도 분명히 구경꾼이 있었을 것입니다. 베드로가 복음을 전할 때에도 구경꾼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구경꾼에게는 상급이 없습니다. 성경에 오직 달리는 자가 상을 얻는 줄 알지 못하느냐 고 했습니다. 교회가 무슨 일을 할 때에 구경꾼이 되지 않도록 항상 노력해야 합니다.

교회 건축시 기도제목을 적었습니다. 당시 필림을 보여 주면 참여한 사람들은 눈물을 흘리고 자기의 이야기지만 나중에 교회에 온 사람들에게는 단순히 그 필림이 구경하는 것이다. 선교헌금도 그렇습니다. 선교사에게 열심히 참여한 사람들에게는 자신의 일이 되지마는 구경하는 사람에게는 남의 일이 되는 것입니다.

4. 교회 일에는 뒤에서 훼방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주의 일을 하는 곳에는 훼방꾼들이 있습니다. 요한 3서에 디오드레베와 같은 사람입니다. 주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주의 일을 하는 성도들에게 상처를 주었던 사람입니다. 구리장색 알렉산더 그러한 사람이었습니다. 바울의 사역에 훼방을 하고 고통을 주었던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의 제자 가운데서도 유다가 그러한 사람입니다. 마리아가 향유를 예수님 발에 부을 때에 가난한 자에게 주었으면 좋았겠도다고 하면서 훼방했습니다. 이러한 훼방에는 그 배후에 사탄의 역사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이 일곱 교회에 편지할 때에 교회마다 다 훼방꾼이 있습니다. 에베소 교회에는 니골라 당이 있다고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서머나 교회는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훼방이 있었는데 그들의 실상은 사단의 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버가모 교회도 니골라 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다고 했습니다. 두아디라 교회는 자칭 선지자라고 하는 이세벨의 음행이 있다고 했고 빌라델비아 교회는 사단의 회 자칭 유대인이라고 하는 자들이 있다고 하면서 이들에게 네 면류관을 빼앗기지 않도록 하라고 했습니다.

주의 일에 훼방꾼은 참으로 불행한 사람입니다. 이들은 교회 안에서 주의 이름을 빌려 실제로는 사단의 도구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충성을 빙자하여 충성하는 자들에게 걸림이 되는 일을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직분을 가지고 앞서서 일하는 분들도 있고 직분을 가지고 곁에서 돕는 사람도 있고 멀리서 구경하는 사람도 있고 뒤에서 훼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항상 여러분의 충성의 자리를 점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결론으로 충성은 순종을 배우는 것입니다.
교회의 모든 일에 충성한다는 것은 순종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순종이라고 하면 피해의식이 있습니다. 그러나 충성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이 순종입니다. 주의 모든 일은 다 순종입니다. 주의 일은 순종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지 자기의 재주를 드러내는 것도 아니고 자기의 기술을 드러내는 것도 아닙니다. 주님의 일은 다 순종입니다. 주님의 오병이어의 사건도 물로 포도주 만든 사건도 다 순종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히 5:8-9)"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했습니다. 충성은 바로 순종을 배우는 것입니다. 충성은 바로 순종하는 것을 말합니다.
[인쇄하기] 2008-10-17 08: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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